어느날저의마음에‘기쁨을주는나무’잡지를만들어야겠다는생각이일어나기시작하였습니다.많은사람들앞에드러나지않지만,오직주님의영광을위하여자신의모든것을드리는하나님의사람들과함께하는공간을만들어야겠다는마음이뜨겁게일어났습니다.
그런데문제는제가잡지에대해아무것도모른다는것이었습니다.그런가운데주님은빌립보서4장13절“내게능력주시는자안에서내가모든것을할수있느니라”라는말씀을계속생각나게하셨습니다.
이제꿈만꾸는것이아니라비전을성취하는자가되자는굳은마음으로잡지제작을시작하게되었습니다.잡지를만들어가는중에오직주님한분만으로만족하는공간이되기를더욱사모하게되었습니다.‘기쁨을주는나무’창간호를준비하면서부족하고어리숙한점이많았지만많은사람들의도움으로이렇게여러분과만나게되었습니다.
작은소망이있다면열방이주님안에주님이열방안에함께하시는역사가이뤄지는은혜의작은공간이되기를바랍니다.
하나님의꿈을함께꾸며복음의뜨거운마음으로먼저그나라와의를구하는사람,자신보다남을먼저생각하는사람,상대의허물을덮어주고장점을자랑하는사람,이러한따스한마음을가진사람들과함께아버지마음이전달되는공간이되어주님의사랑을흘러보내는통로가되기를바랍니다.
‘기쁨을주는나무’잡지를통하여아버지의사랑이온열방가운데전해지기를소망하면서여러분의많은기도와사랑을부탁드립니다.
김영승목사올림
